빈빈라이프

오늘 알바를 하다가 문자가 오길래 봤는데.. 이럴수가..! 지원서 쓸 때 꽤 많이 지원했던 것으로 기억해서 '맥심'이라는 기억을 지워버린 지 오래였는데 덜컥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. 열심히 썼는데 진심이 닿았나 보다..! 땡큐 맥심😚 이왕 합격했으니 공식 커피라이터 50인이 될 수 있도록 맛깔난 콘텐츠 기획하러 가봐야겠다! 아자✊

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출했던 과거의 나. 아주 칭찬해 예선 통과 구성품으로는 두꺼비 피규어 2개 본선 참여 안내문 제출용 엽서 가 들어있다ㅎ 피규어가 두개인 이유는 하나는 본선 제출용, 하나는 하이트 진로가 감사의 선물로 줬다ㅜ (역시 소주의 원조 하이트 진로!) 이제 이 귀여운 두꺼비 피규어에 내가 스타일링한 옷을 만들어야 하는데 실제로 해볼려니 참으로 어렵다.. 물론 1등이 되면 좋겠지만 두껍 피규어 받은것만으로 일단 만족 ㅜㅜㅜ 원단은 어디서 구해야하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