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취생 대표 음식, 라면과 거제도 맛집 수다손만두 후기

 

열라면과 거제도 옥포 수다손만두

 

오늘은 알바를 마치고 집에 오는길에 내 발길을 잡는 고소하고 따뜻한 만두 냄새를 이기지 못하고 5천원이라는 피같은 거금을 지불해서 1판(8개)을 구입했다.
사실 내일 월급날이여서 기분좋게 긁었다^^

 

물이 끓기 시작하면 스프부터 넣어준다

 

열라면은 내가 좋아하는 라면 중 하나인 브랜드.
왜냐하면 저렴하기 때문에ㅎㅎ
물론 맛도 보장한다! 정말 맛있다.

 

보글보글 먹음직스럽다!

일용한 양식을 먹을 준비가 다 되었다.

 

평소에는 라면하고 앞접시만 있었을텐데 만두가 같이 있으니 화면이 꽉찬다ㅎㅎ
내 배도 꽉차겠지??ㅎㅎ

 

수다손만두가 정말 먹음직스럽다. 빛깔보소ㅠㅠ

 

고기만두 8개 5천원.. 나에게는 큰맘먹고 구매한터라 정말 귀하게 먹었다..ㅜ

 

 

수다손만두는 일반 만두와 다르게 만두피가 돌돌 말려있는것을 볼 수 있는데, 개인적으로 비주얼이 더 좋아서

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ㅎㅎ

 

최애 열라면과 곁들여서 한입!

오늘도 남기지 않았습니다^^

 

꺼억-

잘먹었다.

오늘 하루도 고생했고, 앞으로도 고생하자!

화이팅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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